이슈브리프
-
초록
지난해 여름 김정은의 호된 질책을 받은 김덕훈 내각총리는 새해에도 여전히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. ‘공장 지배인’에서 총리로 북한판 흙수저의 성공 신화를 쓴 그는 김정은의 아바타로 경제와 민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. 그리고 감당하기 어려운 책임과 많은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았다. 김정은에 의한 김덕훈의 중용(重用)은 결국 자충수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. 그 이유를 몇 가지 살펴본다.
-
이전글[504호] 시진핑 주석의 2024년 신년사 함의 분석 2024-01-12
-
다음글[506호] AI 융합으로 구현하는 인간안보, CES 2024의 시사점 2024-01-16